▶ 30년 커플 라이언 오닐 “친구 워홀에게 받았다”
▶ 텍사스대 “포셋 컬렉션 모두 우리한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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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오닐과 파라 포셋의 1989년 모습. 두사람은 30년 동안 굴곡 많은 관계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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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이 그린 파라 포셋의 실크스크린 초상화. 평소의 이미지와는 달리 차분하고 사색적인 표정이 매혹적이다.
앤디 워홀이 그린 여배우 파라 포셋(1947-2009) 초상화의 소유권을 놓고 라이언 오닐과 텍사스 대학 간에 법정싸움이 벌어져 할리웃과 미술계가 떠들썩하다.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워홀은 1980년 포셋의 실크스크린 초상화를 2점 그렸는데 하나는 오닐의 말리부 저택 침실 머리맡에 걸려 있고, 다른 하나는 오스틴의 텍사스 대학이 소유하고 있다. 분쟁은 텍사스 대학이 오닐의 집에 있는 것마저 대학 소유라고 제소한 데서 빚어졌다. 포셋이 죽을 때 그녀의 아트 컬렉션을 모두 대학에 기증했으니 그 그림도 자기네 것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오닐은 그림은 워홀이 직접 선물한 것이며 자신의 소유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3주 동안의 법정 공방이 끝나고 배심원 평결만 앞두고 있는 이 사건의 전말을 LA타임스의 보도에 의거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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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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