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한국학교 이사회(이사장 강석효)에서는 지난 20일(금) 오후 6시에 한국학교에서 지난 가을 학기 동안 수고해온 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사은의 밤을 열었다. 이날 사은의 밤은 정몽환 전 이사장이 식사를 대접했으며, 강석효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6명, 정몽환, 주한회, 김 전직 이사장들과 이미선 교장을 비롯해 교사 8명이 참석했다.
이사회에서는 한국학교 학예 발표등 지난 행사들을 준비하고 가을 학기 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최선을 다한 교사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강석효 이사장은 “교사들의 헌신과 수고에 깊이 감사한다.”며, “교사들과 이사진들이 자주 소통 하여 학교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이미선 교장선생 또한 “교사들이 학생 지도에 매진 할 수 있는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 주시기를 희망하며, 이사들과의 좋은 협력으로 학교의 발전에 이바지 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사진들과 교사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대화를 통해 학교 발전에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했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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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한국학교 이사진들은 교사들을 위한 사은의 밤을 열고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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