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정보 유출로 물의를 빚었던 유통업체 타겟이 해킹으로 유출된 자사 고객 정보 중 데빗카드 비밀번호가 포함돼 있다고 27일 인정했다.
타겟은 이날 이메일로 배포한 성명에서 데빗카드 비밀번호 유출 사실을 시인했으나, "내용이 키패드에서 입력될 때 암호화돼 있었고 타겟의 전산 시스템에서도 암호화 상태가 유지됐다"며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가트너의 보안 분야 애널리스트 아비바 리탄은 이럴 경우 안전하다고 볼 수 없다며 즉각 비밀번호를 변경하라고 고객들에게 권유했다.이에 앞서 지난 19일 타겟이 고객 4,000만 명의 카드 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됐다고 밝혔을 때는 유출 정보에 비밀번호를 제외한 고객 성명, 데빗카드·크게딧 카드 번호, 카드 유효기간, 카드 뒷면에 적힌 비밀 암호가 포함돼있다고 발표했다. 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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