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자녀가 시간 있을 때마다 비디오 게임을 하고 DVD를 보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적인 운동이다.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 태블릿 등 테크놀러지를 벗 삼아 생활하면서 운동의 중요성을 잊어버리고 있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청소년 자녀를 운동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1. 운동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한다
비판 또는 강의하려는 태도는 삼가고 자연스럽게 운동을 주제로 이야기를 꺼낸다. 자녀가 어떤 운동에 관심이 있는지 물어보고 운동과 관련된 경험담을 들려준다.
2. 창의성을 발휘한다
축구를 한다거나 댄스 클래스에 가입하는 것을 아이가 좋아하지 않아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얼마든지 아이에게 적합한 활동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즐거우면서 건강에도 좋은 활동이 널려 있다. 거주 지역에 따라 서핑,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케이팅 등도 고려해 볼만하다.
3. 친구와 함께 하도록 배려한다
무엇을 하든지 혼자 하는 것보다는 친구와 함께 하는 것이 더 즐겁다. 부모가 친구 역할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필요할 땐 TV도 본다
청소년은 TV를 보는 것이 비생산적인 활동일 수도 있지만 모든 TV 프로그램이 똑같지는 않다. 가끔씩 10대 초반 자녀에게 유익한 프로를 보면서 토론도 하고 웃음꽃도 피워보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