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아몬드 코팅… 세라믹… 종류도 수십가지
▶ 요리 빠르고 세척 쉽다지만 주부들도 헷갈려
주방의 필수품 프라이팬은 종류와 특성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용도에 맞춰 구입하는 게 좋다. 김스전기에 진열된 각종 프라이팬들.
요즘 한인타운에서는 가정주부들의 주방 필수품 프라이팬 전쟁이 한창이다. 다이아몬드 코팅에서 세라믹까지 갖가지 프라이팬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주부들이 오히려 혼란스러워 할 정도다. 현재 한인시장에 새로 모습을 드러낸 신제품들은 수를 셀 수 없을 정도. 프라이팬을 생산하는 업체들마다 다양한 용도와 크기, 기능을 가진 제품들을 내놓기 때문에 대략 잡아도 수십종은 족히 넘는다. 이들 업체들은 저마다 특수코팅을 부각시키며 안정성과 편리성을 내세우고 있다. 쉽게 눌러 붙지 않고 조리 후 세척이 수월하다는 것이다. 또 조리 시간이 짧아져 주부들의 수고를 덜 수 있다는 것 역시 단골 홍보 메뉴다. 더욱이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보니 더욱 헷갈리게 만들고 있다. 10여달러에서부터 명품 제품의 경우 수백달러까지 있어 주부들이 선뜻 결정을 내리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뉴욕한인회는 15일“한국의 대림대학교 학생 3명이 7월 한달간 뉴욕한인회에서 인턴으로 활동한다”며“앞으로 한미 양국간 인재교류를 위한 인턴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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