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임위 18-3 압도적 가결..6일 전체회의 남겨둬
미국 최초의 동해병기 법안이 일본의 노골적인 로비를 뚫고 마침내 통과됐다. 미 버지니아주 상원은 23일 전체 회의에서 ‘동해병기 법안’을 표결, 찬성 31표 대 반대 4표로 통과시켰다. 미국에서 동해병기 법안이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버지니아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East Sea)’ 표기를 의무화하는 이번 법안은 하원에 계류중인 비슷한 내용의 법안이 통과되면 상하원 조율과정과 주지사 서명을 거쳐 7월 1일부터 정식 발효된다. 미주한인의목소리(회장 피터김)는 “일본이 상원의 실패를 거울삼아 하원의 법안 저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하원의원들에게 법안지지를 독려하는 이메일과 전화를 걸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은 23일 상원 본회의 장면. 2014.01.23. <사진=미주한인의목소리 제공>
역사적인 ‘동해병기 법안’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본보 여주영 고문이 언론인으로서의 40여년간 삶을 기록한 칼럼집 ‘다시, 뉴욕을 걷다’를 펴냈다(프라미스 출판). 책은 1988년 뉴욕한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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