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경치에 최첨단 시설 갖춰
▶ ■몬트레이팍 골프클럽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었습니다. 한인 골퍼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인타운에서 10분, 다운타운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몬트레이팍 골프클럽’(이후 몬트레이팍·대표 이근)이 골프를 사랑하는 한인 골퍼들을 위해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골프클럽을 선보인다. 지난 2월7일 소프트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골프 레인지와 골프샵,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골프장은 3월 말 그랜드오프닝과 함께 개장한다.
몬트레이팍의 케빈 조 제너럴 매니저는 “기존의 골프클럽을 살짝 리모델링한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 다시 지었다”며 “모든 것이 최신에, 최첨단이며, 최고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소개했다.
몬트레이팍의 장점은 전장 360야드, 61타석의 골프 레인지와 6,000스퀘어피트 규모에 일본, 미국 제품을 망라한 딜러십을 보유하고 있는 골프샵, 언덕 위에 위치해 말 그대로 ‘끝내주는’ 경관을 갖춘 골프장을 한 번에 갖춘, 한인타운에서 가장 가까운 골프클럽이라는 것. 710번 프리웨이 바로 옆에 위치해 길을 헤맬 필요도 없다. 다운타운에서는 5분이면 도착한다.
몬트레이팍의 골프샵은 모든 골프채를 직접 쳐 본 뒤 구입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곳이다. 골프샵에서 마음에 드는 클럽을 찾으면 바로 레인지에서 쳐보고 잘 맞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레인지 역시 골프장과 똑같이 천연 잔디로 깔았다. 특히 한국, 일본에서 사용하는 최신식 ‘오토티’ 기술을 적용해 공이 자동으로 올라와 보다 편하게 연습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몬트레이팍만의 장점이다. 자격을 갖춘, 검증된 14명의 완벽한 티칭프로에게 레인지 레슨은 물론 필드 레슨도 가능하다.
‘최신식’과 ‘최고급’으로 무장하고 야심차게 오픈한 곳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로 한인들의 발길을 끌어들인다는 전략이다.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혼다 데모 데이’에는 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혼다 클럽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으며 스페셜 세일행사도 열린다.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 기념품도 증정된다.
조 매니저는 “앞으로 다양한 골프관련 회사들과 함께 토너먼트와 파킹랏 세일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며 “캘러웨이, 타이틀리스트, 팅 등 다양한 업체들과의 데모 데이도 연이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몬트레이는 오픈기념으로 오는 7일까지 레인지 연습볼 50% 특별 할인한다. 골프샵 내의 모든 제품들도 최저가를 보장한다.
영업시간은 골프레인지는 월~토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 일요일은 한 시간 일찍 문을 닫는다. 골프샵은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7시, 일요일은 오후 6시까지다. 골프장은 3월 말 그랜드오프닝 이후 문을 열 예정이다.
3600 W. Ramona Blvd. Monterey Park (323)26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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