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인재정 이슈 토론 시리즈 ① / 소셜시큐리티 수령은 70세?
▶ 봉급·투자수익 넉넉하면 70세 인출
미국에서 소셜시큐리티 수령을 70세가 될 때까지 연기해야 하는지에 대해 찬반양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재정 전문가들은 각자의 재정상황, 기대수명, 배우자의 나이, 은퇴 전 총소득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한 뒤 수령시기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로이스 캡스 가주 제24지구 연방 하원의원 사무실 제공>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개인재무와 관련,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필수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기를 원하지만 생각대로 잘되지 않으며 박봉인 월급쟁이들은 목돈을 저축하기가 더욱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철저한 개인재정 플랜을 세워 실행에 옮기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재정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이에 본보는 개인재무와 관련, 독자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월스트릿 저널’(WSJ)이 17일 퍼스널 파이낸스 섹션을 통해 찬반양론으로 나눠 심층 보도한 ‘개인재무 관련 6가지 주요 이슈’에 관한 전문가들의 찬반토론을 연재한다. <구성훈 기자>앞으로 뉴욕시내 이민가정 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이 강화된다.린다 이,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 등은 8일 뉴욕시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희망재단(이사장 김준택)은 지난 9일 재단 사무실에서 생활고를 겪는 한인들을 위한 긴급 생계비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생활고와 공황장…
뉴욕에서 배우 겸 극작가, 연출가로 활동중인 남유림씨의 신작 단막극 ‘라스트 버스데이’(Last Birthday)가 이달 맨하탄 체인 극장에서…
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이 연임 이후 첫 해외 일정으로 뉴욕을 방문해 미주 지역 동문들과 만났다. 지난 8일 서강대학교 뉴욕지구 동문회 주최로 …
전 세계 56개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청년 810명이 모국을 방문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다진다.재외…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뉴욕에 이어 뉴저지에서도 오는 9월부터 거동이 불편해 혼자서 식사가 어려운 한인 노인들을 위한 무료 가정배달 식사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이하 한국시간)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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