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가 박경씨 타운에 아트 스튜디오 문열어
박경씨의 유화작품.
음악을 들으면서 그림도 그리고 차도 마시고 대화도 나누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꿈같은 소리라고?화가 박경씨가 그런 공간을 꿈꾸며 아트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한인타운 6가와 그래머시의 콘도를 깨끗하고 아늑한 화실로 꾸미고, 비슷한 감성을 가진 여성들이 모여 그림을 배울 수 있는 사랑방으로 만들었다. 젊은 사람이나 학생은 사절, 오직 중장년층 여성들만을 위한 곳이라고 한다.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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