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금강선원 주지 스님 이ㆍ취임식 겸해

미주 금강선원에서 열린 초파일 봉축행사에서 보리수 불교연합 합창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미주 금강선원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금강선원에서 보리수 불교연합 합창단의 초파일 봉축행사 및 금강선원 주지 스님 이취임식 축하 음성공양을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4년의 임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경진 스님과 새로 취임한 용화 스님을 비롯해 200여명의 불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아름다운 꽃과 시원한 바람, 공기 좋은 샌하신토에 위치한 금강선원에서 보리수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마음으로 올리는 노래 속에 모두 하나가 되어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고, 또한 금강선원 주지 스님의 이ㆍ취임식을 거행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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