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무기에 관한 다섯가지 신화 / 워드 윌슨 지음ㆍ플래닛미디어 펴냄
▶ 전쟁서 무조건 승리 이끌고 세계평화 보장한다는 믿음은 막연한 선입견이 만든 거짓, ‘핵무기 신화’ 기반으로 한 정책·외교관계 위험성 경고
1945년 8월6일 미국의 원자폭탄‘리틀 보이’가 히로시마에 떨어져 폭발하는 모습. 핵무기가 실제 전쟁에 사용된 첫 사례이자, 지금까지는 유일한 사례다. <플래닛미디어>
1945년 8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얻어맞은 일본 제국주의는 무조건항복을 선언한다. 핵무기는 세계대전을 끝낸 결정적 한방이었다. 2011년 10월 프랑스 주도의 다국적군은 무아마르 카다피가 통치하고 있던 리비아를 침공, 결국 카다피의 40년 독재를 끝장낸다. 앞서 카다피는 2003년 서방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핵무기 연구개발을 포기한다. 만약 핵무기가 있었으면 서방이 리비아를 쉽게 침공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있었다. 핵무기가 국가와 세계의 운명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주장의 몇 가지 사례다.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한인유권자협의회는 지난 17일 시작된 팰팍 거리 축제에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협의회는 “20일까지 팰팍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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