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주미대사가 오늘(25일) 미 고교 졸업생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대통령 장학생(Presidential Scholars)에 선정된 한인 학생 3명을 초청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한다. 안 대사는 버지니아주 대표 학생으로 뽑힌 장문용(세인트 폴스 스쿨, 프린스턴 진학 예정)군과 줄리 김(TJ과학고, MIT 진학 예정), 아이다호 주 대표 학생인 라윤지(보이즈 고교, 유펜 진학 예정) 양에게 장학 증서와 장학금(1,000달러씩)을 전달한다. 대통령 장학생은 매년 300만명의 고교 졸업생 가운데 50개 주, D.C, 푸에르토리코 등에서 남녀 각 1명씩 106명, 해외지역 미국학생 15명, 예술분야 20명 등 총 141명을 선발한다. 장학생들은 백악관 초청 행사(22- 25일)에서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상을 받았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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