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1.5세 여성인 조주은 씨가 1일 미 육군 대령으로 진급했다. 그는 이날 워싱턴주 타코마 루이스-매코드 합동기지(JBLM)에서 열린 진급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령 계급장을 달았다고 지역 언론 ‘시애틀N’이 전했다. 미 육군은 지난달 20일 조 씨가 7월에 진급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금까지 미 육군에서 한인 여성이 대령에 진급한 것은 지난 2006년 김주리 씨에 이어 조 씨가 두 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령은 웨스트시애틀 고교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해 1992년 졸업했다. 임관 후 텍사스·사우디 아라비아·일본·한국 등지에서 근무했고 이라크 전에도 참전했다. 5세 때 부모를 따라 시애틀에 이민 온 조 씨는 워싱턴대(UW)에서 한국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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