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전 큰 폭의 후퇴를 기록했다가 지난달 진행을 멈췄던 취업이민 3순위와 가족이민 2A 순위의 우선순위가 이번에도 동결됐다.
연방 국무부가 8일 발표한 8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6월 문호에서 1년 반이나 뒷걸음질쳤다가 지난달 동결된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의 컷오프 데이트가 이번 달에도 2011년 4월1일에서 전혀 진전을 보이지 못한 채 동결됐다.
하지만 취업 이민 2순위를 비롯해 4순위 종교이민, 5순위 투자이민은 전달에 이어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가족이민 부문에서는 5월달 문호에서 1년5개월 뒤로 물러났던 영주권자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가 대상인 2A 순위의 영주권 문호가 3개월째 2012년 5월1일에서 멈춰 섰다.
반면 다른 순위에서는 1주~2개월 진전을 보였다.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의 우선수속일자는 2007년 4월22일로 3주일 진전된 것을 비롯해 영주권자의 성년 미혼자녀인 2순위B는 2007년 7월1일로 영주권 문호에서 가장 많은 두 달 진전을 보였다.
또 시민권자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3년 11월15일로 1개월,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2002년 1월1일로 정해져 전달과 같이 1주 진전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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