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해롤드 변)가 직장인을 위한 시민권 인터뷰 준비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22일(화)부터 내달 19일(화)까지 5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 7시-9시 진행될 강좌는 시민권 신청자격 및 인터뷰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함께 질의응답(Q&A ), 인터뷰에 필요한 영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공부한다. 또 미국 역사 100문항 강의와 연습을 통한 수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5주차 마지막 강좌에서는 미국인 자원봉사자와 모의 인터뷰를 통해 실제 인터뷰에 대한 긴장감과 부담감을 줄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지난 5월부터 실행되고 있는 새 시민권 양식의 변경 내용과 작성요령도 안내한다.
시민권 인터뷰반 황진아 코디네이터는 “시민권반에서 공부한 후 실제 인터뷰에서 합격 소식을 전해오는 많은 분들은 하나 같이 시민권반 모의 인터뷰가 실제와 똑같아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다음 시민권 인터뷰 준비반은 오는 10월에 개설될 예정이다.
수업료는 100달러(교재 및 CD 구입은 별도).
문의 (703)354-6345 황진아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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