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연합회 안보 포럼$한미자유연맹 총재 기조연설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린다 한)는 12일(토) 제 2차 한반도 안보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 우래옥에서 진행되며 한미자유연맹(총재 강필원)이 주관한다.
강필원 총재는 ‘자유 민주 통일로 가는길; 전망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그레그 스칼라토유 북한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은 ‘북한의 인권 유린과 우리의 대응’, 자슈아 스탠턴 변호사는 ‘평화, 개혁, 통일을 위한 대북제재’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한다.
자슈아 스탠턴 변호사는 미 하원 외교위원장 보좌관으로 미 하원의 북한제재법안을 기초했다.
디펜스 포럼 회장으로 북한인권문제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회 회장은 축사를 한다.
이번 한반도 안보포럼에서는 자유민주통일의 현실적인 어려움 속에서 통일의 문을 열기 위해 한인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 지에 초점이 맞춰진다.
린다 한 워싱턴 한인연합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반도 안보 포럼을 마련했다”면서 “포럼을 통해 북한과 한반도 상황에 대해 알리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문의 (703) 354-3900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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