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별세한 고(故) 준 윤(한국명 윤홍교, 사진) 평통상임위원이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安葬)된다. 발인예배는 오는 11일(금) 오전 11시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엄수된다. 미 공군에서 28년간 복무하고 준위로 전역한 고인은 지난해 12월1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국립묘지 안장은 6개월 정도의 대기기간을 거치는 게 일반적이다. 고인은 타계 전까지 제 15기 민주평통 중앙 상임위원 및 ‘통일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 워싱턴 지부 상임대표로 활동했으며 한미여성재단 회장, 워싱턴 평통 간사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남편 제프 쏘페(Jeff Thorpe)씨와 결혼한 딸 지나 윌킨스 씨가 있으며 친정어머니 윤인훈 씨와 남동생 윤홍철 씨도 워싱턴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문의 (571)247-3448 이재억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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