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니어센터(디렉터 이혜성 박사)가 올 가을 키보드, 산책반, 태권도, 성경암송반 등 4개 강좌를 신설한다.
이에 따라 중앙시니어센터에서는 기존의 영어,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동영상 편집, 서예, 시민권, 손뜨개, 문예, 동양화, 미술, 힐링체조, 수지침, 성경, 하모니카, 크로마하프 등 30개가 넘는 클래스가 운영된다.
가을학기는 9월5일(금) 개강, 12월 9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 진행된다. 대상은 55세 이상.
학생들에게는 한식 점심이 제공되며 타이슨스, 그레잇 폴스, 애난데일, 에버그린 아파트, 페어팩스, 버크 가든 , 센터빌, 레스턴 등 한인 노인이 다수 거주하는 시니어 아파트에는 교통편도 마련된다.
등록은 중앙장로교회 매주일 예배 후 또는 매주 화, 금요일(오전 10시-12시) 시니어센터 사무실에서도 접수한다.
웹 사이트(www.kcpc.org/senior)에서 등록원서를 다운 받아 작성해서 우편으로 보내도 된다. 등록비는 50달러(주 1회), 90달러(주 2회).
문의 (703)303-3939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