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청소년재단(이사장 이병완 목사) 주최 2차 여름학교가 시작됐다.
지난 25일 마무리된 1차 캠프에 이어 지난달 28일부터 2차 캠프가 시작돼 이달 15일(금)까지 3주간 락빌 소재 청소년재단 교육관에서 진행중이다.
3-8학년을 대상으로 한 1차 캠프는 6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5주간 선행학습을 위한 영어와 수학 집중학습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오후에는 미술 공작, 간단한 과학실험 외에 주제별 액티비티가 마련됐다.
25일 종강식에서는 미술작품과 문집들도 전시되었고 학생들의 액티비티를 찍은 동영상 상영도 있었다.
이재민 총무는 “학생들과 고등학생 인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조사에서 95% 이상이 전체 프로그램에 만족하며, 90% 이상이 교사와 교육내용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는 결과를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특별히 올해는 전문미술강사를 초빙, 프로젝트를 함께 한것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분석했다.
문의 (240)912-6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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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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