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바마케어 종업원 관련 바뀌는 내용
▶ 풀타임 직원 70% 가입, 어기면 2천달러씩 벌금, 사용한 만큼 비용 부담, 셀프펀드 플랜에 주목
지난 10일 LA 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천하보험 주최로 열린 오바마케어 관련 세미나에 참석한 한인들이 강사의 설명을 관심깊게 듣고 있다. <김영재 인턴기자>
‘연방 건강보험개혁법’(ACA·일명 오바마케어) 시행으로 100명 이상 종업원을 둔 모든 사업체는 내년 1월1일부터 의무적으로 종업원들에게 건강보험 플랜을 제공해야 한다. 또한 직원 수가 50~99명인 사업체들은 오는 2016년부터 종업원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50명 이하의 종업원을 둔 사업체들은 이 법안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이에 따라 아직 직원들에게 건강보험을 제공하지 않고 있는 사업체들은 건강보험 가입을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많은 한인업주들에게도 해당되는 종업원 관련 건강보험개혁법 주요내용을 알아본다.앞으로 뉴욕시내 이민가정 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이 강화된다.린다 이,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 등은 8일 뉴욕시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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