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자마켓‘롯데 빅 플로어 세일’·갤러리아‘CJ 모음전’등 주말 이벤트
이번 주말 남가주 한인마켓에 주말 특별 이벤트가 가득하다. 28일까지 롯데제과 특별 모음전을 진행하는 플라자마켓.
이번 주말 남가주 한인마켓들이 준비한 이벤트가 풍성하다.
한국 유명 식품 브랜드 모음전을 비롯해 주말 특별할인 및 시식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주말 장보기에 나선 한인들 공략에 나선다.
먼저 플라자마켓은 26일부터 3일간 ‘롯데 빅 플로어 세일’을 실시한다. 마켓 입구 앞에 설치된 특별 매대에서 롯데제과의 인기 과자 및 음료류 20여종을 모아두고 특별가로 판매한다.
빼빼로, 몽쉘, 커스터드 등 스테디 셀러 과자류는 30~50%씩 세일한다. 기존가 4.99달러의 커스터드는 2개에 5달러에, 개당 3.99달러인 엄마손 파이도 2개에 5달러다. 알로에, 매실, 석류 등 1.5리터 음료수는 2병에 4달러에 판매한다.
여기에 20달러 이상 구입 때에는 자일리톨 껌이, 30달러 이상에는 탐라 제주감귤 선물세트가 증정된다.
갤러리아마켓은 지난 19일부터 시작한 CJ 모음전을 오는 28일 마감한다. 참기름, 소금, 다시다, 부침가루, 불고기와 갈비 양념 등 각종 식재료는 물론 연어통조림과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가쓰오 우동 등 약 30여종의 제품을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외에도 H마트와 아씨수퍼는 주말 특별 시식 이벤트를 마련했다.
H마트는 오메가 3와 6의 함유량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프리미엄 귀족생선이라 불리는 코비아의 시식행사를 마련했다. H마트 부에나팍, 샌디에고 다이아몬드바 어바인점에서 28일까지 진행한다.
아씨수퍼는 가을의 맛, 최상급 자연산 송이버섯으로 요리한 송이버섯 불고기의 특별 시식 및 한정판매를 27일과 28일 양일간 실시한다.
시온마켓은 세리토스점 1주년을 맞아 성원 감사 앙코르 세일을 준비했다.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일에는 30달러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 야채와 과일을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 미니 햇 후지사과는 5파운드에 99센트, 열무는 10단에 99센트 대파는 5단에 99센트에 판매하며 허니듀는 박스당 99센트의 파격 할인가에 판매한다.
<박지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