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트원 오토몰, 현대기아차 파격 프로그램 제공
신형 세도나를 선보이고 있는 루트원 오토몰 김진호 총괄 매니저
거의 모든 자동차의 2015년 신형 모델이 출고됐다. 그래서 인기 차종 중 2014년 모델들에 대한 각종 파격적인 프로그램을 제시해 소비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동부 최대 규모 딜러십인 중부 뉴저지 ‘루트원 오토몰’도 역시 각종 파격 프로그램과 파이낸스 인센티브가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기간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미국 시장에 괄목할 만한 약진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 브랜드 현대와 기아 프로그램들이다. 지난 8월 보증금 계약금 없이 와서 계약만 하고 차를 몰고 갈 수 있는 사인 앤드 드라이브 후속 프로그램으로 2015년 최신형 모델들에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특히 최신형 기아 옵티마는 36개월 동안 189달러에 리스를 할 수 있다. 기아 차의 플래그 십 K-900 승용차는 모든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새 디자인으로 바뀐 제네시스, 소나타, 기아 세도나는 현재 몰려드는 수요를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 품목들이다.
상대적으로 시장 수성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닛산은 전년도 재고 차량에 대한 파이낸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4륜구동 무라노는 3,500 달러를 디스카운트 해주며 닛산 자체 파이낸스를 할 경우 추가로 500달러를 또 할인받는다. 총 4,000 달러의 디스카운트를 받는 셈이다. 맥시마의 디스카운트 폭은 이보다 더 커서 총 4,500 달러의 할인 프로그램이 있다.
2015년 식 최신형 소나타는 2,399달러 다운에 36개월 동안 199달러의 리스가 있고 자동차 전문잡지에서 극찬을 하고 있는 2015식 최신형 제네시스는 3,999달러 다운에 36개월간 월 429달러에 리스를 할 수 있다.
드디어 2015년 모델이 출고되기 시작한 도요타의 경우 최고의 베스트셀러 시에나 미니밴 2014년 LE모델을 2만7,900 달러에 재고 정리하고 있는데 60개월 무이자 프로그램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루트원 오토몰이 보유한 9개 자동차 브랜드에서 2014 재고차량들에 대한 막다운 세일이 진행 중이며 각 회사 별, 차량 별로 0 % 이자 프로그램도 다수 나와 있다. 전년도 모델 재고 차량은 곧 정리가 될 예정이니 자동차가 필요한 사람들은 서둘러야 한다.
김진호 총괄 매니저는 “워낙 판매량이 많은 저의 딜러십은 2014년 모델 재고라고는 하지만 실제 지난 1, 2월에 출고된 소위 2014.5 모델입니다. 손을 탄 적 없는 완전 새 차이지만 신형 모델이 출시됐다는 이유로 이런 파격적인 가격 판매가 가능합니다. 재고 처분이라 판매 물량이 나가면 끝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빨리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이자 조건도 파격적이라 60개월까지 0% 이자가 가능한 모델이 많이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특히 리스 프로그램 이외에 자동차를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은 루트원 오토몰 자체 융자 프로그램을 을 얻을 수 있다. 소셜시큐리티 넘버와 운전 면허증을 보유한 사람으로 2,000달러를 다운페이하면 크레딧 점수에 상관없이 무조건 차를 가지고 갈 수 있다. 물론 4만 달러 이상의 고급 차종은 제외다.
현재 루트원 오토몰은 현대, 기아, 도요타, 사이언, 닛산, 마즈다, 닷지, 클라이슬러, 지프 등 9개의 딜러십을 보유 하고 있다. 한인고객들을 위해 김진호 총괄매니저와 한인 세일즈 팀이 있다. ▲주소: 90-100 Route 1 North, Avenel, NJ 07001 ▲전화: 888-3875686 (한인전담 전화) 웹주소www.sansoneauto.com. 전자우편 주소 tkim@sansoneauto.com
▲비즈니스 시간/월~금: 오전 9시~오후 9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7시,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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