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당들 각종 모임 이어져 가장 분주
▶ 미용실·파티복 대여도 발길 잇달아
한인타운 내 한인 소매업체들이 연말 선물을 구입하는 고객들로 특수를 맞고 있다. 김스전기는 매년 연말에 물건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무료 선물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LA 한인타운에 ‘연말특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연말 대세일에 나선 소매업체뿐 아니라 본격적인 송년모임 시즌을 맞아 식당, 뷰티업계, 택시 등 관련 업계들도 부쩍 늘어난 고객맞이에 분주해진 모습이다. 업계 관계자들은“12월 들어 많게는 2배 이상 손님이 늘었다”며 “특수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어 정신없이 바쁘다”고 밝혔다. 반면 일부 업소들은 “연말이라 손님이 늘어났지만 불경기 탓에 예년보다는 줄어든 것이 사실”이라며 “아무래도 마지막 주가 피크라 뒷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뉴욕한인회 이명석 회장과 한인권익신장위원회 박윤용 회장은 15일 퀸즈 플러싱 소재 아이홉(IHOP) 레스토랑에서 키어스틴 질리브랜드 뉴욕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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