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석’ 이정협은 새 원톱 등장 선언

김진수가 이라크 수비수의 태클을 넘어 돌파해 들어가고 있다. <연합>
이번 호주아시안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결승까지 오르는데 최고 수훈 선수를 고르라면 단 한 명을 고르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는 ‘캡틴’ 기성용부터 팀의 최고참 노장이면서도 가장 막강한 피지컬과 함께 무르익은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차미네이터’ 차두리, 한국을 여러차례 나락에서 건져 올린 ‘거미손’ 수문장 김진현, 공격을 이끄는 ‘에이스’ 손흥민 등 MVP급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즐비하다. 사실 한국 대표팀이 대회 첫 경기에서 팀의 대체 불가멤버로 평가됐던 이청용을 부상으로 잃고 3번째 경기에선 전 캡틴 구자철마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음에도 불구, 27년만에 결승무대까지 오르며 55년만에 아시아 정상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은 선수 전원의 기대이상 활약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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