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합원 가입조건 대폭 완화에 편법가입 권유·과장광고 기승
▶ 토지 확보 안되면 사업 중단… 추가분담금 증가 가능성도 커
최근 지역주택조합이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여러 문제점도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
부산에 사는 다주택자인 박모(58)씨는 최근 부동산 투자처를 찾던 중 한 ‘지역주택조합’ 홍보관을 방문했다 솔깃한 제안을 듣게 됐다. 원래 지역주택조합은 85㎡(이하 전용면적) 이하 주택 한 채를 가진 사람만 가입이 가능한데 수고비 200만원만 주면 분양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는 것. 다른 사람 명의를 빌려 조합원 자격을 갖춘 다음 입주시점에 양도하면 문제없다는 업무대행사 측의 설명이었다. 조합원 분양가가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20%가량 저렴해 박모씨는 고민에 빠졌다.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한인유권자협의회는 지난 17일 시작된 팰팍 거리 축제에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협의회는 “20일까지 팰팍 타…
민권센터는 지난 16일 퀸즈보로홀에서 열린 ‘플러싱 카지노 건설’ 마지막 공청회에 참석해 반대 시위를 벌였다. 민권센터는 이날 플러싱에 카지노…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AAVA 대표 테렌스 박)이 지난 11~12일 워싱턴 D.C 연방의회 소재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뉴저지)과 그레이스 멩…
글로벌어린이재단(GCF) 창립 27주년을 맞아 세계 25개 지역 4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제27차 총회가 ‘내일을 위한 희망’을 주제로 지난…
아시안아메리칸 사법경찰 자문위원회(대표 유주태)는 지난 11일 퀸즈 플러싱 소재 160BBQ 식당에서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들은 근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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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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