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축산식품부·aT센터
▶ 미 서부 40~100명 선발
‘한식과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젊은이들 모여라’
한국 우수 농식품 홍보 및 한식 세계화를 위해 ‘젊은 피’가 수혈된다.
한국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한국 농식품의 미래를 함께할 ‘2015 대한민국 농식품 미래 기획단’(YAFF: Young-Agri-Food Fellowship)의 미주 글로벌 1기 모집을 추진 중이다.
‘얍’은 한국 농식품 산업의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및 정책 소통 활성화, 농식품 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난해 한국에서 결성된 청년 네트웍. 최근 2대 발족식을 마치고 한국에서는 전국 단위 약 2,000여명이 활동 중이다.
미주 글로벌 1기는, 미국에서 한식에 대한 인기가 매년 높아지고 있는 것에 발맞춰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층을 대상으로 보다 적극적인 한식 인지도 쌓기에 주력하기 위함이다. 때문에 주요 활동내용도 한국 음식과 식품, 나아가 한국 문화까지 주로 홍보활동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식 홍보관련 각종 이벤트와 행사 등에 투입돼 현장을 체험하고, 글로벌 인지도 상승을 돕는 것은 물론, 홍보방법에 대한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도 흡수할 예정이다. 한인 2세 청소년들이 한국 음식과 한국 식문화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게 만드는 것도 또 다른 목표다.
aT센터 관계자는 “미국 내에서 한국 농수산 식품 홍보를 위해 한인 대학생들이 조직적으로, 체계적인 활동을 계획하는 것이 처음이어서 의미가 크다”며 “젊은 대학생들을 주축으로 한다면 주류사회의 또래 학생들이 한식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고 나아가 한국 식품에 대한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더할 수 있을 거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격적인 모집 및 공고는 다음 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한국 농수산 식품 산업에 관심과 애정이 있는 미주 지역 한인 대학생들이다. 지역별로 나뉘어 선발되며 미 서부지역은 약 40~100여명을 계획 중이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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