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 연합장로회(회장 김균상)가 주최하는 제30회 교우 연합야유회가 오는 10일 오전 10시~오후 4시 프랭크 보넬리 리저널팍(120 Via Verde Park Road, San Dimas)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의 총대회장인 로마린다 교회의 홍명기 장로는 “연합야유회를 통해 교회와 교우 간 유대관계가 공고해지고 주님 안에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고 “만남과 나눔의 기쁨, 내일을 위한 재림 성도의 꿈을 함께 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올해 30회를 맞아 남가주 지역의 24개 교회가 모이게 될 이번 연합야유회는 특히 마더스 데이에 1,000여명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점심은 주최 측이 마련한 영양만점의 점심이 제공되며 축구, 족구, 배구, 풋볼, 그림 그리기, 글짓기, 보물찾기, 게임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기는 가운데 장한 어버이상, 장수상, 보물찾기상(믿음, 소망, 사랑, 충성), 추첨상(아이패드 5개) 등 푸짐한 상품도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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