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는 지난 1년 동안 건설관련 일자리가 358개의 미국 주요 대도시 가운데 7번째로 많이 늘어난 도시라고 미국 건설협회는 발표했다.
오렌지카운티는 지난 6월까지 1년 동안 총 6,300개의 건설관련 일자리가 늘어났다. 시에틀시는 1만1,300개로 358개 미국 주요 대도시 가운데 1등을 차지했으며 덴버(1만200개), 워렌-트로이-파밍턴힐스(8,100개), LA(8,000개), 라스베가스(7,900개), 뉴욕시티(7,200개)에 이은 오렌지카운티는 6,300개로 7번째이다.
건설관련 고용은 계속해서 상승하는 추세이다. 지난 1년 동안 180개의 대도시는 건설관련 일자리 증가, 127개 도시는 감소, 51개 도시는 유지했다. 이 기간 버지니아는 4,300개의 건설관련 일자리 감소를 보였고, 뉴올리언스(2,700개), 걸프포트-빌록시-파스카고우라, 미스(2,100개), 애크런, 오하이오(1,700개), 베이커스필드(1,500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다.
주별로 나누어 봤을 때에는 가주가 4만7,000개의 건설관련 일자리를 창출했고, 플로리다(2만5,200개), 텍사스(1만8,900개), 워싱턴(1만5,300개), 미시간(1만4,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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