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확한 진단.치료’한인 구강건강 책임집니다
정명희 치과의 정명희(정면)원장이 지난 달 문을 연 플러싱 오피스에서 한 한인 환자의 구강상태를 검진하고 있다.
임플란트가 처음 나올 당시 NYU 치과대학에서 성형치과를 공부한 임플란트 1세대 한인 치과전문의가 뉴저지 잉글우드 클립스와 뉴욕 플러싱과 맨하탄 3곳에 오피스를 연이어 열고 본격적인 치과 서비스를 시작해 한인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주인공은 정명희 임플란트 성형치과전문의로 지난해 7월, 잉글우드 클립스 460 실반 애비뉴 201호에 처음으로 뉴저지 오피스를 연후 뉴욕지역 한인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 달 플러싱 142-10B 루즈벨트 애비뉴에 플러싱 오피스를 열었다. 오는 106월에는 맨하탄 880 5애비뉴 69가 1B에 맨하탄 오피스를 열 계획이다.
정명희 치과는 오피스 확장을 기념해 한인 구강건강 증진의 요람이 될 것을 다짐했다. 정 원장은 “구강건강에 상대적으로 소홀한 한인들을 위해 회원권을 발급, 저렴한 가격에 구강건강을 정기적으로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한인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회원 가입을 기대했다.
회원권은 연회비가 120달러며 ▲1년 두 차례 무료 스케일링(160~240달러 상당)과 ▲초진 및 전체 엑스레이 무료 촬영(120~200달러 상당) ▲치료비 10% 할인 서비스가 각각 제공된다.
플러싱과 맨하탄 오피스 확장 기념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 300명이 대상이고 9월30일까지 회원을 받는다.
현재 NYU치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정 원장은 “정기검진, 조기검진이 구강 건강증진의 지름길로 아동은 6개월에 한 번씩 건강한 성인도 1년에 한번 이상은 구강검진을 받아야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며 “한인사회 구강건강을 책임진다는 사명으로 회원권 서비스를 시작한 만큼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회원동참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명희 치과는 임플란트 성형치과 전문이다. 1980년대 NYU 치과대학에서 수술 및 보철 등 성형치과를 공부한 정 원장은 임플란트 1세대다. 정 원장은 “치과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며 “특히 임플란트 경우, 재수술이 없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검증된 제품과 정확한 시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 미국 제품인 ‘짐머’ 사용을 고집하고 있는 이유도 값싼 중국제품과 달리 부작용이 없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정명희 치과 잉글우드 클립스 오피스는 매주 수, 목, 토요일, 플러싱 오피스는 화, 금요일, 맨하탄 오피스는 월요일 각각 문을 연다. ▲문의: 201-575-6167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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