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일부 기독교대학이 퇴출위기에 처했다. 한국 교육부는 지난달 31일 대학 구조개혁 평가에 따라 내년 전국 298개 대학 중 4년제 일반대학 32개교, 전문대학 34개교가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 등 재정지원에서 제한을 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평가 결과에는 안양대학교, 나사렛대학교, 그리스도대학교, 한영신학대학교, 서울기독대학교 등 기독교 대학들도 포함돼 충격을 주고있다.
이에 대해 한국기독교 시민총연합(대표 김용국)은 “향후 대학교 포화상태 대비 및 대학교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한다는 취지는 좋으나 이번 심사에 신학대학교에는 가히 충격적인 조처”라면서 “기독대학은 특성상종교 신앙이라는 행위가 포함된 다양한 대학 운영체제를 포함하여 학생 모집이나 학자금 등이 결정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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