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뉴저지 잉글우드 클립스 333 실반애비뉴에 문을 연 ‘USA 메디 그룹(원장 김성식)’은 환자중심병원이다.
척추, 통증치료 전문으로 2명의 카이로프렉터와 3명의 한의사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이 척추치료와 한방치료를 한자리에서 제공한다. 미국척추통증병원(USA Spine Clinic)과 미국산삼한방병원(USA Wild Ginseng Clinic), 미국산삼(USA Wild Ginseng Corp 미국산삼.com)등 독립된 3개부서가 ‘USA 메디 그룹’이라는 이름으로 협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최고의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치료실만 30개로 규모 또한 최대다.
특히 교통사고 치료 전담팀을 따로 운영하고 있어 교통사고 피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성식 원장은 “교통사고 피해자들이 최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환자 제일주의 병원이 될 것을 약속했다.
김 원장은 디스크와 척추측만증 치료를 전문이다. 수술 없이 디스크를 치료하는 ‘칵스 테크닉(COX Technique)’ 치료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치료기구(장비)도 이미 구비했다. 김 원장은 “뉴욕 일원에서 칵스 테크닉 자격증을 보유한 한인 의사는 거의 없다”며 “칵스 테크닉은 비용과 수술 후유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디스크 치료법으로 교통사고 혹은 스포츠 부상 등으로 디스크에 문제가 생긴 환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척추측만증(Scoliosis) 치료 자격증도 갖고 있다. 이와함께 USA 메디그룹 미국산삼한방병원에서는 한방미용프로그램과 한방다이어트, 여성과 질환 치료 등 일반병원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특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USA 메디 그룹은 미국산삼(USA Wild Ginseng Corp 미국산삼.com)을 통해 산삼 보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 원장에 따르면
미국 산삼은 음의 기운이 강해 소양인들도 부작용 없이 산삼을 복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소양인이 양의 기운이 강한 인삼이나 홍삼, 한국 산삼을 잘못 먹을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 있지만 음의 기운이 강한 미국 산삼은 최고의 보약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USA 메디 그룹은 펜실베이니아, 웨스트버지니아, 캔터키 주 등 미국 내 19개주 깊은 산속에서 채취한 자연산삼을 한인사회에 보급하고 있다. 김 원장은 “협진 등 멀티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USA 메디 그룹을 통해 지긋지긋한 통증에서 해방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USA 메디 그룹은 메디케어 등 모든 보험을 받고 있고 무보험자도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USA 메디그룹 문의: 201-567-5050
<이진수 기자> jinsoo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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