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 드라마 ‘풍선껌’이 경기 부천 중동(상동) 더탑치과교정과 치과에서 일부 촬영된다.

‘막돼먹은 영애씨’의 후속으로 오는 26일부터 방송하는 풍선껌은 방영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으로 입소문이 났다. 어렸을 때부터 가족처럼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로맨스 이야기다. 배우 이동욱, 정려원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에는 병원의 내부가 배경으로 담길 예정이다. tvN 드라마 제작국은 재벌 3세인 박희본 역에 걸 맞는 환경과 인테리어를 찾다가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더탑교정치과 측에 협조를 요청했고, 이에 병원은 흔쾌히 승낙함으로 현재 촬영이 진행 중에 있다.

더탑교정치과는 치아교정 진료를 위한 차별화된 1인 진료실과 기존 장비보다 20배 가량 시간이 단축된 X-ray, 교정치료 예후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3D 모르페우스 등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인근 지역인 인천과 부평에서도 환자들이 찾을 정도다.

더탑치과교정과 김철문 치의학 박사는 “병원차원에서 한국 드라마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쁘게 생각한다. 환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좋은 드라마가 제작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 더탑치과교정과는 치과교정과를 전문 과목으로 이소민, 김철문 치의학 박사가 운영한다.

치과교정과 전문의 이소민 원장은 인코그니토 인증의, 인비절라인 인증의, 선수술 교정학회 정회원이다.

김철문 원장은 세계교정의사 연맹(WFO) 회원, 대한 교정학회 교정과 인증의. 대한 설측 교정학회 정회원, 유엔협회 세계연맹 의사회 경기도 지부장, 3M 설측 교정 인코그니토 인증 교정의사,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인증 교정의사다.

<유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