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가 1시간짜리 애니메이션 소재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접속! 애니월드’를 선보인다.국산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신개념 정보 프로그램이다. 애니메이션의 재미와 매력을 탐구하는 것은 물론,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활약상을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젊은층에 인기 장르로 자리 잡은 웹툰 소식도 함께 전한다.
제작사 이노스토리가 기획·제작하고, SBS가 방송한다. 기존의 30분물 `애니갤러리’는 `접속! 애니월드’에 통합된다.
`접속! 애니월드’의 메인 MC는 김풍(37)이다. 10년차 웹툰 작가로 홍익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으며 웹툰 `찌질의 역사’의 스토리 작가이기도 하다. 김풍은“셰프나 개그맨으로 오해를 많이 받았는데, 드디어 본업에 가까운 일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플래시 애니메이션 창작집단 `오인용(5人用)’의 멤버로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을 위한 팟캐스트 `후라이’의 진행자 김창후, SBS 김선재 아나운서가 김풍과 호흡을 맞춘다.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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