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민호(28) 측이 화보 제작과 관련한 사기 사건에 대해 입장을밝혔다.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알려진대로사건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지만, 이민호의 화보 제작 과정에서 일어난사건인만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말했다. "이번 일로 인해 이민호의 이미지에 타격이 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법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조사 과정에서 필요할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민호의 화보 제작과 관련한 투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사기)로 방송인의 남편이자 모 기획사 대표인 김모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사업가 A씨로부터 지난해 1월 화보 제작에 6억원을 투자받고 원금도 돌려주지 않은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2013년 12월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대표로부터 4억5000만원에 화보를 제작·출간할 수 있는 판권 인수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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