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월 페이먼트. 첫 달 리스 페이먼트 면제 등
▶ 바지 고객몰이 할러데이 세일 이벤트 풍성

연말 할러데이 샤핑시즌 자동차업계의 프로모션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퀸즈 소재 네멧기아에 신차종이 속속 입고되고 있다. <사진제공=네멧기아>
블랙프라이데이를 신호탄으로 연말 할러데이 샤핑 시즌이 본격 막이 오른 가운데 자동차업계의 연말 프로모션이 시작됐다. 5개월 페이먼트 면제와 첫 달 리스 페이먼트 면제, 66개월 무이자 등 화끈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은 ‘기아가 선물해 드리는 넉넉한 연말연시’라는 타이틀로 할러데이 세일 이벤트를 시작했다. 옵티마와 포르테, 쏘렌토, 쏘울, 스포티지 등 5개 차종을 대상으로 첫 두 달 페이먼트(최고 1,000달러)를 기아차가 내주는 것을 포함해 총 5개월간 페이먼트가 면제된다. 또한 최고 6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 기아차를 연중 가장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할러데이 세일 이벤트는 2016년 1월4일까지 퀸즈 소재 네멧기아(Nemets Kia)와 뉴저지 소재 프리스티지기아(Prstige Kia) 등 뉴욕과 뉴저지 기아 딜러에서 진행된다.
렉서스도 연말 세일 이벤트를 시작했다. 내년 1월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이벤트는 ‘디셈버 투 리멤버(December to Remember)’라는 타이틀로 역시 뉴욕과 뉴저지 렉서스 딜러에서 실시된다.
이 기간 모든 세일 차종의 첫 달 리스 페이먼트(공식수수료, 세금, 딜러 청구액은 포함되지 않으며 시큐리티 디파짓은 필요 없다. 또한 오퍼는 연 1만 마일까지가 기준)는 무료로 내지 않아도 된다.
렉서스 ‘2015 NX 200t’ 모델의 36개월 리스 경우, 계약시 지불금(Due at Signing)이 1,999달러, 월 페이먼트는 369달러다. 또한 ‘2016 GX 460’ 모델의 36개월 리스 경우, 계약시 지불금이 3,999달러, 월 페이먼트는 499달러, ‘2015 RX 350 AWD’ 모델의 36개월 리스 경우, 계약시 지불금이 2,099달러, 월 페이먼트는 399달러 또는 최고 36개월 융자를 0.9% APR 이자율로 제공한다.
기아차 공식딜러인 네멧기아는 2016 신제품들을 대거 내놓았다. 0 다운페이, 0 시큐리티 디파짓 자체 서비스와 함께 ‘2016 기아 소렌토 LX’ 모델 36개월 리스를 계약시 지불금 2,499달러, 월 페이먼트 239달러에 판매한다. 또한 ‘2015 리오(Rio)’를 1만3,990달러부터, ‘2015 포르테’를 1만5,890달러부터 내놓았다.
퀸즈 우드사이드 소재 파라곤 혼다도 특급 이벤트를 마련했다. 2016년 뉴 혼다와 아큐라 등 혼다 차량을 최저가에 판매한다. 파라곤 혼다는 높은 이자율로 내고 있는 페이먼트를 확 낮춰 저렴한 이자율로 재융자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의 페이먼트 보다 낮은 페이먼트로 새 차를 드리고, 크레딧에 문제가 있거나 파산한 고객에 대한 특별 서비스도 제공한다.
혼다 ‘2016 CR-V’는 2만3,595달러부터 ‘2016 시빅(Civic)’은 1만8,640달러부터, ‘2016 파일럿(Pilot)’은 2만9,995달러부터 판매한다. 0.9% 이자율 제공도 가능하다.
롱아일랜드 밸리 스트림 소재 사우스 쇼어 혼다 & 밸리 스트림 아큐라도 5년 0.9% 이자율을 내놓았다. ‘2016 혼다 HR-V’는 1만9,115달러부터, ‘2016 파일럿 LX’는 2만9,995달러부터, ‘2015 혼다 시빅’은 구입/리스 월 페이먼트가 149달러에 나왔다.
핸스 브라더스 밴츠도 두 달치 페이먼트 크레딧 제공과 함께 2년간 차량 관리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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