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교회 성도들이 모이는 ‘삼삼오오 찬양예배’가 지난달 29일 하나크리스천센터에서 열렸다. ‘삼삼오오 찬양예배’는 그동안 ‘차세대 사역연구회’(KAMN) 모임을 통해 교제해 오던 작은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회자들인 송일용, 허번, 마원철, 박세헌, 이용욱 목사 등이 찬양을 드리며 예배하고 교제할 수 있는 연합집회로 마련했다.
예수로교회 박세헌 목사는 “주변에 교회에 나오기 부담스러워하는 분들을 초청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내년에는 1월, 5월, 7월, 10월의 다섯 번째 주일 오후에 네 차례의 연합찬양예배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미주 4,000여 한인교회 중에 80% 이상을 차지하는 작은 교회들이 건강해야 한인교계의 앞날이 밝다”면서 “‘삼삼오오 찬양예배’ 는 작은 교회의 성도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함께 드리는 비타민 같은 모임”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문의 (323)934-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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