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15&' 멤버인 가수 백예린(18)이 30일 첫 번째 솔로 앨범 ‘프랭크(FRANK)'를 발표했다.
2012년 15&의 싱글 ‘아이 드림(I Dream)'으로 데뷔한 지 3년 만이다. 타이틀곡 ‘우주를 건너'를 비롯해‘ 블루(Blue)‘' 혼자 두지 마' 등 총여섯 곡이 실렸다. 백예린은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앨범재킷 사진, 뮤직비디오 등 앨범 콘텐츠 전체를 구상했다.
‘우주를 건너'는 열아홉 소녀 백예린의 감성이 가장 잘 묻어나는 곡이다. 백예린과 프로듀서‘ 구름'이 함께작업했다. 사람 사이에 느껴지는 감정적 거리감을 우주 공간에 빗댔다.
백예린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곡을 녹음할 때, 공허하고 쓸쓸한 느낌을 표현하는 데 가장많은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CF, 영화 등에서 활약하는 용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일상의 공허함이 담긴 이미지 컷들을 이용해 ‘우주를 건너'에 담긴 감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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