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나성교회(담임사관 이주철)는 지난 21일 저소득층 이웃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부모들에게는 식료품을 나눠주고 어린이들에게는 장난감을 선물했다. 구세군교회는 매년 성탄절 시즌을 맞아 흑인 및 라티노 등 타인종 주민들을 초청해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120여가정에서 400여명이 참석했지만 올해는 400여 가정, 1,200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구세군나성교회는 현재 자선냄비 모금활동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이주철 사관은 “불경기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아 모금이 쉽지 않다”며 “어려울 때 일수록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자선냄비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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