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수출입 연결고리”
■ 민병호 LA 한인무역협회 회장
지난 한해 동안 후원 및 수고해주신 회원 및 한인 경제인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해는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습니다회원들이 함께 실천해가는 작은 변화를 통해 저성장 시대에 회원에게 도움이 되고, 협회의 발전을 위한 사업추진은 물론, 한인 동포사회의 경제 활성화를 촉진 시키고, 모국 경제 발전을 도모키 위해, 중소(강소)기업 수출 진흥의 연결고리를 이어주는 디딤돌을 만들어,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리상승 등 미리 대비를”
■ 안병찬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 회장
2015년 LA 한인 경제는 여러모로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특히 다운타운 자바시장 의류업계와 소상인들이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각종 경제수치는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좋아진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서민들의 주머니는 가볍기만 합니다. 병신년 새해에는 지난 연말에 이어 금리가 계속 오를 전망입니다. 경제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이자율 상승에 따른 적절한 준비가 필요한 한해입니다. 2016년은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입니다. 어떤 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한인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웃음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남미 등 판로·네트웍 강화”
■ 장영기 한인의류협회 회장
먼저 지난 한해 동안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다운타운 의류업계 발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바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협회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년은 의류업계 종사자들이 다시 활기를 찾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올해 의류협회는 남미 등 타국과 네트웍을 강화해 신규 판로를 개척하고 의류협회 온라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의류인들의 네트웍을 확장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기대합니다. 우리가 직면하게 될 순탄치 않을 환경 속에서 의류인들이 하나로 뭉쳐 지혜를 모으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한 단합된 힘과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하겠습니다.
“어려운 회원들에 새 터전”
■ 최대성 한인봉제협회 회장
올 한해동안 어려움에 빠진 한인 봉제인들이 새로운 터전에서 재기할 수 있도록 협회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다운타운 한인 봉제업계는 근로자들의 시간당 최저 임금이 올라 수익성이 낮아진 가주를 떠나 텍사스주로 이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이전을 원하는 한인 봉제업주들의 튼실한 버팀목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회원들의 공동 번영을 위한 소통의 창구가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 협회에 보내주신 애정 어린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금년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침술 메디케어 포함 최선”
■김갑봉 재미한의사협회 회장
2016년은 메디케어에 침술치료를 포함시키는 법안의 통과를 위한 아주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재미한의사협회는 중국 커뮤니티와 연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일 계획입니다.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연장자들이 아무런 제약 없이 한방치료를 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조치가 될 것입니다. 재미한의사협회는 또 회원들의 정보제공을 위해 보다 알찬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주류 정치인들과 회동의 자리도 마련할 것입니다. 회원 및 한인 여러분들 가정에 행운이 깃드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미국시장 뚫어 부진 만회”
■ 정병혁 한국상사지사협의회 회장
2015년 한 해는 힘들었습니다. 세계적인 경기 부진을 미국시장에서 만회하려는 한국 본사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벅찬 짐을 감당해야 하는 회원사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회장단에서는 정기적인 행사 및 활동 이외에 한미 FTA 기념행사와 각종 세미나를 주관하고 동포사회 주요 단체들의 행사에 동참하여 저희 협회의 외연을 확장하였습니다. 협회의 속성상 그동안 소극적일 수밖에 없던 활동의 한계를 극복해 보고자 하는 시도였습니다. 계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2016년에도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빕니다.
“미래 성장 위해 적극 노력”
■정재경 가주한인건설협회 회장
언제나 한결 같은 모습으로 한인 경제 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교민 여러분에게 새해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것이 이뤄지는 복된 한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5년 한인건설협회는 조직의 재정비와 힘을 비축하는 한해를 보냈습니다. 미국 내 경제 여건이 수치상으로 보여지는 것과는 달리 여러모로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저희 건설협회는 미래의 성장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2016년에는 한국건축가협회와의 MOU 체결을 필두로 협회가 지난 한해 준비해왔던 많은 프로젝트들을 실행할 것입니다. 저희 협회를 믿고 보살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랍니다.
“단합 통해 협회 반전 도모”
■김중칠 가주한미식품상협회 회장
새 희망의 꿈을 싣고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려운 세계경기 위기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굳건하게 최전선에서 지역사회의 경제를 위해서 수고 하시는 가주한미식품상 협회원 및 한인들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어떤 어려움도 피해가지 마시고 협력 단결하여 더욱 더 강하고 단단한 협회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새해에는 지역사회와 이웃을 돌아볼 수있는 성숙된 사업인들로 성장되시기를 기대합니다. 우리의 단합된 모습을 한인커뮤니티와 주류사회에 보여 모든 단체들이 한인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새로운 희망과 밝은 미래로”
■임종택 미 서부 한식세계화협회 회장
묵은해가 새해의 기운에 작별을 고하듯 오늘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힘들고 어려웠던 기억은 작년의 것으로 두고 새해의 희망찬 기운만이 여러분의 가슴을 오롯이 채우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새롭게 밝은 2016년에는 지난 힘겨움과 마음고생들은 훌훌 털어버리시고 새로운 희망과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특히 한식당을 운영하시는 경영주 여러분, 우리 한식이 미 전역에 두루 퍼져 대박 나시길 또한 기도드립니다.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는 단체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인 여러분, 올 한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각 분야별 전문지식 공유”
■권명주 글로벌한인여성상공인협회 회장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6년엔 남가주 경제가 많이 지속적으로 좋아지리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금년엔 돈 많이 버시고 윤택하고 화목한 가정이 되도록 기원합니다.
저희 글로벌한인여성상공인협회는 2015년 12월에 비영리단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협회는 분야별로 나누어 보다 전문적이고 회원 간 실질적인 경험을 공유하도록 하고, 의류, 요식, 건축 및 시설, 부동산, 회계, 법률, 보험 등 관련 분야별 전문성을 제고하도록 운영할 것입니다. 새로 사업을 시작 하시는 분들에게는 체계적으로 도움을 제공하겠습니다.
“모두에 도움이 되는 단체로”
■남승현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회장
저희 협회는 부동산 에이전트를 비롯하여 관련 업종에 계신 분들까지도 함께 움직이고 같이 행동하는 단체입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한인부동산인 및 관련인들 모두에게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의 문을 활짝 열어놓겠습니다. 협회를 중심으로 모이고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한분 한분께서 힘을 모아 주십시오. 하나가 백이 되고, 만이 되어야 합니다. 2016년 새해에도 열정과 에너지를 발산하면서 한인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도 미국 부동산 시장은 화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택소유주들이 행복을 느끼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도전정신으로 변화 대처”
■ 스캇 홍 가주 뷰티서플라이협회 회장
한인 여러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원숭이해인 올해에는 꾀 많고 다양한 재주와 지혜를 가지고 있는 원숭이처럼 하시는 모든 일과 사업도 ‘새로운 도전과 변화’ 로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는 변화가 없으면 그 자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퇴보할 수밖에 없는 현실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는 작은 도전, 작은 변화부터 시도해보는 원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거창한 목표의 도전과 변화보다는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부터 실행해보는 한해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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