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 미주동문회(회장 정종원 목사)가 12월28일 하늘꿈교회(담임목사 정인석)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모임에는 한국에서 ACTS 총장 김영욱 박사가 자리를 함께해 동문들을 격려했다.

정인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순서에서 승철 목사(글로벌선교교회)가 기도하고, 김영욱 총장의 ‘ACTS 신학을 배웁시다’란 제목의 특강이 진행됐다. 2부 만남의 시간에는 송금관 목사(크리스찬투데이)의 진행으로 자기소개 시간과 김영욱 총장에게 동문회가 마련한 선물 증정과 하늘꿈교회에서 마련한 선물을 동문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ACTS 미주동문회 회장에는 정종원 목사에 이어 정인석 목사가 선임됐으며, 부회장에는 추석근 목사(나침반교회)가 총무에는 송금관 목사가 유임됐다.

ACTS는 교회들이 연합해서 세우고 운영하는 국제적인 복음주의 초교파 신학대학교로 ‘아세아 복음화’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40여년 동안 신학연구와 선교교육을 통해 세계복음화의 사역자를 양성하고 있다. 문의 (323)702-7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