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채용 박람회가 한인 구직자들의 취업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잡코리아·잡차이나USA(대표 브랜든 이·사진)가 오는 2월26일 LA 컨벤션센터 웨스트홀에서 개최될 채용박람회의 규모가 역대 최대 규모는 물론 중국기업들의 한인 인재 채용도 보다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해를 거듭하며 잡코리아USA 채용박람회의 규모가 확장되고 있으며 구인 기업 및 구직자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채용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예년에 비해 취업비자 스폰서가 가능한 기업들의 참여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주 중국계 기업들의 채용박람회 참여와 한인 인재 채용도 대폭 확대될 방침이다.
이 대표는 “잡차이나USA의 성장과 더불어 미주 중국기업들의 참여도 큰 폭으로 증가한 상태”라며 “한국어와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한인 구직자들이 매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미주 중국계 기업에 채용될 수 있는 확률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미주 중국계 기업들의 경우 한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한인 인재 채용에 매우 적극적이다”며 “중국기업들의 경우 취업비자 지원에도 적극적이기 때문에 한국 유학생들에게도 매우 좋은 취업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 기업들의 유학생 채용도 예년보다 규모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등록을 시작, 오후 3시까지 열리는 올해 채용박람회에서는 코트라 주관으로 한국 유학생들의 미주 채용을 담당하게 될 한국관이 운영될 것”이라며 “코트라에서는 사전 서류심사를 통해 지원기업과 1:1 면접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잡코리아·잡차이나USA는 현재 대표적인 중국 소셜네트웍 서비스인 웨이보를 통해 제5회 채용박람회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www.jobkoreausa.com, (213)38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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