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중 최대 할인
▶ 할인·리베이트·0% 이자 2015년 재고정리
남가주 자동차 딜러들이 프레지던트 연휴를 맞아 2016년 상반기 첫 번째 세일에 돌입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후 별다른 세일행사를 진행하지 않았던 남가주 딜러들은 프레지던트 데이를 기점으로 연중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본격적인 세일에 돌입한다.
놈 리브스 현대 수퍼스토어는 2016년형 에쿠스 모델을 47개월간 월 398달러에 리스하고 있으며 2015년형 제네시스 세단의 경우 47개월 월 282달러에 리스로 제공한다. 남가주 기아 딜러들은 2016년형 스포티지 모델을 1,999달러 선납 후 36개월간 월 209달러에 리스하고 있으며 동일 연식의 포르테와 쏘렌토 역시 각각 1,999달러 선납 후 월 149달러와 239달러에 리스하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 딜러 관계자는 “자동차 구매를 준비하고 있는 고객이 있다면 새해 첫 세일인 프레지던트 데이 세일을 노려보는 것이 좋다”며 “특히 모델 변경을 앞두고 있는 현대·기아차의 일부 모델들은 연중 최대 조건으로 구매와 리스가 가능한 상태”라고 말했다.
센추리웨스트 BMW 딜러는 자사에서 데모 및 임대차량으로 사용한 일부 2015년식 재고 모델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센츄리웨스트 BMW 관계자는 “프레지던트 데이를 맞아 1만마일 미만의 2015년식 전시차량들을 연중 최대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2015년식 시승 차량들의 경우 새 차와 다름없는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새 차에 비할 수 없을 만큼 우수한 조건으로 거래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인타운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엔시노 벤츠 딜러는 한국어 세일즈 전담팀을 동원해 경쟁력 있는 융자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LA 다운타운 오토그룹은 한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대표적인 컴팩트 세단인 아우디 A4 모델을 사상 최저가에 리스하고 있다.
LA다운타운 오토 그룹은 현재 컨비니언스 패키지가 포함된 2016년형 아우디 A4 모델을 1,499 달러 선납 후 36개월간 월 279달러에 리스하고 있으며 중형 SUV 모델인 Q5의 경우 2,999달러 선납 후 36개월간 월 389달러라는 경쟁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LA 다운타운 오토그룹 관계자는 “이번 세일기간 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셰 모델의 구매를 망설이고 계신 한인 소비자들의 많은 방문과 문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남가주 지역 혼다와 캐딜락 딜러 역시 프레지던트 데이를 맞아 오늘부터 대대적인 세일을 전개하며 이번 세일은 2016년 상반기 최대 할인 폭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제조사·딜러 프레지던트 데이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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