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와 사람들] 데이빗 노 ‘올림픽 골프’ 대표 인터뷰
“골프 매니아를 위한 초대형 이벤트에 올림픽 골프가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꼭 오셔서 푸짐한 선물도 받으시고 좋은 골프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세요”한인 골프용품 전문업체 ‘올림픽 골프’가 오는 27~28일 LA 다운타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골프광들의 축제 ‘2016 LA 골프쇼’에 아시아권 골프업체로는 최초로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데이빗 노(사진) 올림픽 골프 대표는 “올림픽 골프는 이번 골프쇼에서 행사장 내 최대 규모인 1만스퀘어피트의 전시관을 마련해 한인들이 선호하는 여러 브랜드의 골프용품을 전시하고 구매자들에게 대대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며 “MU 골프웨어는 300달러짜리를 10달러, 혼마·야마하·테일러메이드 골프채는 7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많은 한인들의 참가를 부탁했다.
골프쇼 참가자들은 올림픽 골프가 선정한 유명 브랜드별 데모부스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골프채를 시타하고 피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으며 골칫덩어리인 슬라이스를 떨쳐버리고 싶거나, 그린 주위에서 타수를 줄이고 싶은 골퍼들은 ESPN LA 메인스테이지에서 티칭 프로들로부터 무료 레슨을 받을 수 있다.
골프쇼 티켓 구매자들은 골프 라운딩 티켓(샌타애나 리버뷰 골프코스), 골프다이제스트 1년 구독권, 브리지스톤 슬리브볼(2개, 하루 300개 선착순), 웨스트리지 골프클럽 무료 라운딩 쿠폰(온라인 구매자에 한해 선착순 3,000개) 등 푸짐한 선물을 받는다.
골프쇼는 27일(토) 오전 9시~오후 5시, 28일(일) 오전 9시~오후 4시 열리며 입장료는 성인 13달러, 60세 이상 시니어 11달러, 12세 미만 아동은 무료이다. 한국어 문의 (213)389-7007(올림픽 골프), www.lagolfsho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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