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야채·건어물 등 모음전·핫세일 한창
▶ 화제의‘불짬뽕’‘순하리 유자맛’도 출시

한인마켓에 봄맞이 특별 세일전이 한창이다. 4일 갤러리아마켓 올림픽점을 찾은 고객들이 세일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본격적인 봄을 시작하는 3월 첫 번째 주말, 한인마켓에 봄맞이 세일 및 프로모션 행사가 풍성하다.
알뜰 샤핑을 위한 모음전과 1+1 할인 행사는 물론 무료 선물이 가득한 이벤트도 열린다. 특판전을 통해서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으며, 한국에서 화제가 됐던 신제품들도 다양하게 소개된다.
H마트는 이번 주말 놀웍점에서 ‘봄바람 솔솔 대축제’를 연다. 한국 브랜드의 다양한 품목을 시식과 함께 할인 판매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카드 소지 고객에게 주문 금액당 사은품 및 경품 참여 혜택을 제공한다.
30달러 이상 구입하면 푸짐한 선물이 마련된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50달러 이상 구입하면 고무장갑을 선물한다. 마당점을 비롯한 전 매장에서는 ‘통통배 건어물 특판전’을 진행하며 인기 건어물 제품을 한 자리에 모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갤러리아마켓은 각종 주류를 특별 세일 아이템으로 내놨다. 국순당 생막걸 리가 2.49달러, 아이싱 자몽 막걸리가 6개 팩 7.99달러로 특별 세일 중이다. 백세주, 명작 복분자, 청매실 등도 할인한다. 진로 참이슬도 한 병에 2.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청아 젓갈류가 이번 주말 시식 및 할인 행사를 이어가며 풀무원 나또는 하나 구입하면 하나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시온마켓은 크라운 제과를 모아 ‘달콤한 상상’ 모음전을 연다. 크라운제과의 대표 인기 과자류를 모아 쿠크다스, 버터와플, 초코하임 등은 3개에 10달러, 봉지과자는 5개에 10달러에 판매한다. 시라기꾸, 해태 그린쌀은 20파운드에 각각 7.99달러에 판매하며 자연미인 쌀은 20파운드에 10.99달러로 세일하며 기능성 밥주걱을 선물로 증정한다.
플라자마켓도 쌀이 핫 세일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해태 대풍 골드쌀은 15파운드에 18.99달러, 해태 그린쌀은 15파운드에 6.99달러다. 수라상 오분도쌀, CJ 반반미 쌀은 15파운드에 모두 각각 12.99달러다. 단 1인당 1포대 구입으로 제한돼 있다.
풀러튼 한남체인에서는 오는 6일까지 한국 우수 수산물 행사를 갖는다. 한국 산지에서 항공 직송된 태안 쭈꾸미와 해삼, 마산 물매기, 목포 산낙지, 충무 멍게, 속초 생오징어, 제주 생은갈치 등 한국산 수산물을 할인 된 특가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아리랑 수퍼마켓에는 야채 과일 0.99달러 세일이 다양해졌다. 파는 5단에, 크라운 브로코리는 3파운드, 소배기용 오이는 2파운드에 각각 모두 0.99달러이며 블루베리 한팩, 아보카도 4개, 블루제이 오렌지는 3파운드 역시 모두 각각 0.99달러다 화제의 신제품들도 눈에 띈다.
프리미엄 짬뽕라면의 열풍을 이어갈 팔도 ‘불짬뽕’이 본격 판매를 시작했으며, 과일소주의 원조 롯데주류의 순하리 유자맛도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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