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활동이 그러하듯, 남에게 좋은 프로그램이 나에게도 좋으라는 법은 없다.
나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고 필요한 프로그램이 어느 것인지를 살펴보고 결정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 기준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해당 캠프나 summer program이 학생의 프로파일의 큰 그림안에서 연관성을 가질 수 있는지를 판단하고 비용 대비 가치가 있는지 살펴볼 일이다. 또한 때로는 저명한 대학 프로그램 이상으로 주변 가까이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지역 봉사나 활동을 통해서 멋진 경험과 좋은 에세이 소재를 만들어 내기도 함을 기억해야 한다.
판단과 결정 과정에 기억할 몇가지 포인트를 나열해 보자면 1. 영리 기관 주관인가? 비영리 기관 주관인가? 2. Academic enrichment program?? Art/Music program? Major related activities? 3. 캠프 기간? 4. 대학 주관 프로그램일때 해당 대학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인가? (학교와의 fit을 알아보기 위해 혹은 대학에 나의 관심을 표명하고자 할때 등) 5. 비용 유무및 보조 가능성 등이 있을 수 있겠다.
서니 오<플렉스 샌디에고 센터 원장>
(714)656-5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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