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요리에 손쉽게 활용 가능한 마미소스 판매망을 확대해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입니다”한식은 물론 전 세계 음식의 맛을 한층 끌어올려주는 마미소스가 온라인 판매 및 주류사회 진출을 확정지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남가주 전역에 푸드트럭 열풍을 일으킨 ‘고기타코’ 트럭 로이 최 대표의 어머니자 마미소스로 유명한 마미 최(사진) 대표는 자사의 소스가 온라인 판매망을 구축했으며 미주 히스패닉, 차이니스, 필리피노 마켓 진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한인마켓으로 진출한 마미소스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반응을 얻으면서 용기를 얻어 사업확장을 결정했다”며 “이달 초부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판매에 돌입했으며 올 상반기부터 히스패닉 등 타인종 마켓에 진출한 뒤 앞으로 주류마켓으로 판매망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어 “마미소스는 한국 음식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의 모든 음식들과 잘 어울린다는 특징이 있다”며 “앞으로 마미소스를 스리랏차 소스처럼 미주시장에서 가장 성공한 아시안 소스로 만들기 위해 제품 보완과 개발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인들에게 한국 음식과 한국 소스하면 마마소스를 연상시키게 할 것이라는 다부진 포부다.
마미소스는 자사 홈페이지(mommysauce.com)를 통해 마미 최 대표가 안내하는 다양한 조리방법을 지속적으로 게재하고 있으며 갤러리아 마켓 등 소매망을 통해 시식행사도 전개하고 있다.
마미소스는 400그램이 담긴 가정용 소스의 가격은 병당 5.88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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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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