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와 노후준비, 재산 상속계획은 늦었다고 생각하는 지금이 적기입니다”미국 최대의 종합 보험·금융사인 매스 뮤추얼 파이낸셜 그룹의 헬렌 김(한국명 김효영·사진) 파이낸셜 에드바이저가 한인들을 위한 무료 은퇴 및 재산상속 세미나를 주최한다.
오는 5월10일(화) 오후 7시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사전등록을하는 한인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재정·상속법 전문 월터 최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개정 상속세법, 증여와 상속의 차이, 트러스트 상속계획, 한국 재산 관리 등을 주제로 본인과 자녀들에게 최대한 많은 혜택을 주는 상속계획에 대해 강연한다.
또 공인재정전문인(FSCP)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헬렌 김 어드바이저가 효율적인 은퇴계획, 소셜시큐리티의현실과 한계, 절세 및 투자전략, 헬스 케어가 은퇴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이날 세미나 참석자는 개별상담 예약을 통해 추후 자세한 재정자문을 받을 수 있다. 김씨는“많은 한인들이 재산상속이나 재정계획은 부자들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해 안타깝다”며“ 집을 보유하고 있고 저축을 하고 있다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씨는 최고 실적을 유지하는 파이낸셜 어드바이저에게만 주어지는‘ MDRT Life Member’의 평생회원자격을 입사 후 지난 19년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유지하고 있다. 또한 ADI 치과협회 심포지엄에서 치과전문의 150여명을 상대로 강연하는 등 매년 한인사회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알찬 정보를 제공하면서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씨는 한국에서 고교 화학교사를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4년간 토요 한국학교 교사로도 봉사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세미나 참석을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818)652-1915
<
조환동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