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마의자 효도선물로 인기
▶ 1+1 이벤트·무이자 할부 등 ‘가정의 달 맞아’ 판매 급증

마더스데이를 맞아 안마의자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헬스코리아 신 윤 판매담당자가 고객에게 파나소닉 안마의자의 주요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우수 기자>
마더스데이를 맞아 어르신들의 효도선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안마의자에 대해 업체들이 일제히 할인 마케팅에 돌입하며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나소닉 안마의자 공인딜러 헬스코리아는 신체 사이즈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되는 인공지능 안마의자를 정가에서 2,000달러 할인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무이자 할부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헬스코리아 신 윤 판매 담당자는 “마더스데이를 맞아 매장을 찾아 안마의자를 경험한 뒤 구매를 결정하시는 손님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헬스코리아는 36개월 이상 무이자 할부로 안마 의자를 판매하고 있어 손님들께서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 판매 담당자는 이어 “손님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은 안마사의 손 지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모델”이라며 “요즘에는 허리는 물론 손과 발에도 완벽한 안마가 가능한 최신 제품들의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로렌하이츠와 몬터레이팍에 대형 쇼룸을 갖춘 슈퍼코 전자는 마더스데이를 맞아 파나소닉과 오사키 등 특정 브랜드 안마의자 제품에 대해 대대적인 할인폭을 적용하고 있으며 공짜 선물 대잔치를 통해 카후나 안마 의자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슈퍼코 전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각종 효도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며 “일정 구매조건 달성 시 응모할 수 있는 공짜선물 대잔치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받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카후나 안마의자 남가주 총판의 경우 한스전자 등 전국에 있는 자사 딜러망을 통해 ‘마더스데이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후나 안마의자는 오는 5월 22일까지 카후나 안마의자 ‘LM8800S’ 모델 구매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소형 안마의자인 ‘HANI2200’을 무료 증정하고 있다.
카후나 안마의자 LM8800S 모델의 경우 업계 최초 한국어 지원이 가능하며 다리 부분의 탈부착이 가능해 세탁도 편리하다.
한편 한인 가전업계 관계자들은 안마의자 선택 시 쇼룸을 방문해 성능을 꼼꼼하게 비교해야 하며 사후관리가 잘 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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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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