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많은 분들이 질문 주셨던 침술의 역사에 대하여 제가 연구한 내용을 말씀 드리겠다.
이 내용은 오랫동안 내려왔던 침술(아래의 모든 한의학과 침술을 함께 침술로 칭함)의 역사가 중국이라고 세계사에서는 말을 하고 있다.
그런데 좀 더 여러 곳에서 더 찾아보면 성경에서부터 찾을 수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성경에서 침술과 관계가 있는 내용이 있다고 생각해서 오늘은 제가 주장하는 침술의 역사에 대하여 말을 하고자 한다. 물론 제 개인의 의견임을 미리 밝힌다. 더불어 침술의 역사에 대하여 다른 학설이 있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것에 대하여 토론할 뜻이 없음을 미리 말하면서 제가 느끼고 찾았다고 하는 내용을 말하고자 한다.
침술의 역사는 여러 설들이 있기에 현재 세계적으로 공인 된 것은 아직 없지만 그래도 현재 중의학(중국의 한의학)에서 말하는 역사를 한의대학교 교과서에서는 인정하고 있다.
교과서에서 말하는 한의학의 역사는 약2200여 년 전에 쓰여졌다고 하는 황제내경 이라는 책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한의학의 역사에 대한 많은 분들의 연구 논문을 보면 솔직히 그 책은 2200여년 전에 쓰여진 책이 아니고 중국의 춘추전국 시대에 황제를 받드는 분위기로 인해서 그 동안 내려오던 고대 유물론과 변증법 사상을 갖춘 고대의 음양 오행학설이 많은 학자들의 노력으로 발전되어 오다가 제나라 임치의 사인 의가(의사)들이 정리한 것이라는 설을 가장 높은 가능성으로 보고 있다.
저는 크리스찬 한의사로써 성경을 읽으며 깊이 묵상하다가 은혜를 받았는데 바로 오늘의 주제인 침술 역사의 흔적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구약성경 창세기 4장 22절에 보면 재미있는 내용이 나온다. “씰라는 두발가인을 나았으니 그는 동철(銅鐵)로 각양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 자요 …” 라고 나오는데 여기서 동(구리)와 철(쇠)로 각양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 자 라고 나온다.
사람들에게 필요한 날카로운 것이 무엇일까? 저는 여기서 말씀하고 있는 날카로운 기계가 당시에 사용하는 무기와 침(針)이라고 생각한다. 대략 두발가인이 살았었던 BC 5500년에서 6000년전에 이미 사람들은 구리와 철을 제련하는 기술이 있었다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이미 이러한 문화가 있었음을 말씀하고 있는데 왜 그 날카로운 기계가 침이라고 할 수 있는가 하면 침은 제련 기술이 없으면 불가능한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흥미롭지 않나? 우리 인류의 선조들은 이미 찬란한 제련기술을 가진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다. 그래서 그 후손 중에 중국에서 또는 한국에서 좀 더 나은 침 기술이 진보되어 지금까지 나온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문의 (571)641-9999
www.MyungMunMed.com
<최현규 명문 자석침 한의원 원장>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