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V 뉴스타 부동산 새집마련 프로젝트 세미나

실리콘밸리 뉴스타 부동산이 산라몬과 댄빌 지역을 집중 분석하는 새집마련 프로젝트 세미나를 4일과 5일 진행했다. 설명회에 나선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앤디 전, 김영주, 이규행 에이전트 [사진 SV뉴스타 부동산]
실리콘밸리 뉴스타 부동산이 주최한 새 집 마련 프로젝트 세미나가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주택 구매를 희망하는 바이어들에게 산라몬과 인근 댄빌지역의 새 집을 소개하고 이를 장만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양일간 가족단위로 참석한 총 9개팀이 뉴스타 부동산 오피스에서 진행된 설명회를 들으며 내집마련에 큰 관심을 모였다.
산호세 주변 많은 도시들 중 산라몬 지역의 새 집들을 중점 소개한 원인에 대해 앤디 전 SV 뉴스타부동산 미래전략팀장은 “산라몬은 SF와 SV등 북가주 대표 도시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는 최고의 장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정된 거주 환경과 우수한 학군과 함께 도시 전체 평균 연령이 30대 후반밖에 안되는 활력있는 타운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 커다란 장점이다”고 덧붙였다.
뉴스타 부동산 측에 따르면 산라몬시는 2014년부터 3만5,000 스퀘어핏에 이르는 상업지구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공사를 진행중으로 내년 봄 그랜드 오프닝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산라몬과 북쪽으로 맞닿은 댄빌 역시 유사한 이유로 투자가치의 증가를 바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영주 에이전트는 “서니베일 마운틴뷰 지역의 평균 주택 가격이 150만-180만달러까지 치솟는 등 구매 희망자들에게 커다란 심적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78만달러에서 시작하는 타운타우스와 93만달러선에 구입 가능한 주택들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걱정을 덜어 드릴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SV뉴스타 부동산은 추후에도 주택 문의와 관련한 개인 상담을 진행한다.
관련 문의는 (925)785-9107(앤디 전), (408)234-4002(김영주), (408)909-4989(이규행)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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